걱정하는 새를 본 적이 있는가?
다시 찾은 남한산성 요즘엔 부쩍 남한산성을 자주 가게 되네요 올라가다보니 아직도 녹지않은 눈이 얼음이 되어서 봄이 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날짜는 이미 봄인데 아직 쌀쌀한 바람이 불고 있는 걸로 봐선 아직 봄이 오진 않은 모양입니다. 아직 녹지않은 눈도 그렇고.. 저 눈이 녹는 때 쯤이면 우리들 마음 속에도 따뜻함이 살아나겠죠?
가족들과 함께 오랜만의 나들이 3.1절 남한산성을 방문한 우리가족 전경이 그다지 아름답지 않지만 내려오는 길에 청둥오리 한쌍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