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 광장 성탄 트리 점등
야탑 광정 성탄 트리 점등 성남시기독교연합회 "온 누리에 희망의 빛을"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광장에 12월 6일 성탄 트리가 설치된다. 성남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일신 목사)는 이날 오후 일반 시민을 비롯한 이재명 성남시장, 이태근 목사, 이정원 목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 트리 점등 행사를 한다. 성남시기독교연합회의 성탄 노래, 예배와 기도, 점등식, 기념촬영 등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트리는 높이 11m, 폭 5m 규모의 대형 피라미드형이다. 내년 1월 10일까지 불을 밝혀 연말연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성남시민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일신 목사는 "온 누리에 희망의 빛을 전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면서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 축하와 희망찬 새새해 ..
지역이야기
2013. 12. 5.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