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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

초대교회의 공동생활

젊은일꾼 2013. 10. 1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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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의 공동생활

 

* 찬송 : 208장

 

* 본문 : 행 4:32~37 ‘믿는 무리가 한마음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 기독교 신앙은 주님의 이름으로 베푸는 삶의 실천이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의 영광이 도래하기 위해서 힘쓰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 초대교회의 신앙공동체 생활의 모습

 

1. 마음과 뜻을 나누었다.(32절)

- 성격이 다르고, 생활환경과 풍습이 다르다고 할지라도 예수님이 중심이 되면 하나가 될 수 있고, 마음과 뜻을 나눌 수 있다.

-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것도 자기의 이론, 사상, 철학만으로는 안되었지만, 십자가를 중심으로 해서 하나가 될 수가 있었다.

- 엡 2:13~14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2. 물질을 유무상통했다.(33, 34, 35, 37절)

- 초대교회 성도들은 그들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가치를 물질에 두지 않았고 예수님께 두었으며, 재물을 자기에게 위탁된 하나님의 소유로 알았다.

- 바울의 그리스도인의 재물관

- 딤전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 히 13: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3. 복음을 함께 나누었다.(33절)

- 복음은 불신 영혼을 구원하는 능력이며,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고, 우리 인생의 행복을 창조한다.

- 행 4:33~35

 

* 찬송 : 505장

 

*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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