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과 교회 사랑과 순종

제 9과

교회 사랑과 순종

* 본문 : 빌 2:6~11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 찬송 : 369장

* 순종은 신앙인이 주님께 사랑받는 방법이며 축복의 통로입니다.

1. 이삭을 드리는 순종을 보여준 아브라함

-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백세에 얻은 귀엽고 사랑스런 아들을 번제로 드리라고 요구에 믿음으로 순종하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 히 11:19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2. 순종으로 물고기를 잡은 베드로

- 베드로는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질 것을 요구하신 주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순종하였습니다.

- 우리가 지금까지 얻어온 경험을 의지하는 것보다 순수한 신앙으로 주님께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눅 5:4~6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3.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 그리스도

- 십자가의 죽음 앞에서 주님의 의지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구속의 뜻을 이루기 위해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을 배웁시다.

- 참된 순종의 자세는 나로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상황 곳에서도 주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의 영광, 교회부흥을 이루기 위해 결단하는 자세입니다.

- 엡 2:7~11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 성경은 이런 것을 바라보는 우리에게 어떻게 하라고 했습니까?

- 빌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 나눔의 시간

1. 오늘의 공부를 통해 느낀 점을 말해 봅시다.

2. 순종의 어려움을 극복하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순종함을 실천하여 받은바 은혜가 있다면 함께 나눠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