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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해산물 식중독 조심하세요! 비브리오패혈증]

 

 

 

 

 

 

 

 

여름철 해산물 식중독 조심하세요! 비브리오패혈증

 

 

 

 

▶ 비브리오패혈증이란?

 

 

비브리오볼니피쿠스균(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되어 상처감염증 또는 원발성 패혈증이 유발되며

 

 

오한, 발열 들의 신체 전반에 걸친 증상과 설사, 복통, 하지통증과 함께

 

 

다양한 피부 병적인 변화가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이다.

 

 

 

▶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에 대한 주의

 

 

바닷물이 따뜻해지는 여름, 바닷가에 놀러가서 해수욕을 하고 해산물을 먹기도 좋은 계절입니다.

 

 

그러나 따뜻해진 바닷물에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비브리오패혈증균도 증가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상처난 피부에 바닷물에 있던 세균이 들어오거나, 익히지 않은 어패류를 먹어 감염됩니다.

 

 

그래서 여름철 바닷가에 놀러갈 때는 다음의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 어패류를 완전히 익혀 먹는다.

 

 

- 조리하지 않은 해산물에 의해 이미 조리된 음식이 오염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어패류 조시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는다.

 

 

- 날 생선 및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한다.

 

 

- 횟감용 칼과 도마는 일반 칼과 도마와 구분해서 사용한다.

 

 

- 어패류 관리 시에는 영하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한다.

 

 

-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바닷물에 들어가거나 만지지 않는다.

 

 

- 어패류를 다룰 때에도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비브리오패혈증_개요.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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