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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

제 2차 전도여행

젊은일꾼 2014. 2. 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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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전도여행

 

* 찬송 : 354장

 

* 본문 : 행 15:22~41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들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결정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 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지시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하기로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그들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그들이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수다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며칠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고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니며 교회들을 견고하게 하니라'

 

 - 바울과 바나바는 수많은 사람들을 구원하여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으로 변화시키는데 성공적인 1차 전도여행을 통해 무척 고생을 많이 했고 온갖 핍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제 2차 전도여행을 계획하고 실행하였다.

 

1. 제 2차 전도여행의 동기(30~36절)

 - 안디옥교회에서 할례문제로 시끄럽던 문제가 사라지게 되었고 교회는 나날이 크게 부흥 발전하게 되었으며 든든히 성장하게 되었다.

 - 바울은 제 1차 전도여행 때에 세운 다른 소아시아의 교회들에게도 사도칙령을 전달하면서 다시금 그들 교회를 돌보아 함께 든든한 교회를 세워야겠다는 결심으로 바나바에게 의논하였고 제 2차 전도여행이 시작되었다.

 - 롬 8:28 '우리는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 바울과 바나바의 결별(37~41절)

 - 제 1차 전도여행 중에 밤빌리아에서 여행을 포기하고 되돌아온 마가라는 요한을 함께 동행시킬 것이냐 말 것이냐는 문제로 심각하게 갈등을 하였으며 결국에는 갈라서게 되어 서로 다른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였다.

 - 행 13:13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드리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3. 마가 요한의 재기

 - 한 때 마가는 바울과의 1차 전도여행에서 중도에 포기함으로써 바울의 선교사역에 큰 지장을 주기도 했었고 그로 인해서 바울이 2차 전도여행 시에는 바울로부터 함께 사역하는데 있어서 배척을 받기도 하였으나 나중에는 좋은 믿음의 스승인 바울로부터 마가의 실수가 용납되어 사랑바든 제자가 되었다.

 - 몬 1:24 '또한 나의 동역자 마가, 아리스다고, 데마, 누가가 문안하느니라'

 

 * 마가 요한

 - 좋은 믿음의 어머니의 눈물어린 권면과 본인의 철저한 회개와 재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재기 가능했고 지난 날의 실패를 거울삼아서 끝까지 헌신하여 바울의 사역에도 유익한 자가 되었다.

 - 딤후 4:9~11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 찬송 : 336장

 

*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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