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의약품 바르게 버리고 바르게 회수하기

 

 

[폐의약품 바르게 버리고 바르게 회수하기]

 

 

폐의약품 바르게 버리고 바르게 회수하기

 

 

 

우리 아이, 우리 건강 함께 지켜요

폐의약품 바르게 버리고 바르게 회수하기

 

 

7월부터 서울에서 폐의약품을 버릴 때 전용 수거함 외에 우체통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폐의약품이란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복용하지 않고 보유한 약 등을 말합니다.

 

매립되거나 하수구로 버려지면 항생물질 등의 성분이 토양이나 지하수, 하천에 유입돼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슈퍼박테리아 등 내성균이 확산해 시민 건강을 위협할 수 있어 반드시 배출해야 합니다.

 

기존에는 주민센터와 약국 등에서 정해진 시간에 수거함을 찾아 배출해야 해서

 

근무 시간 외에 이용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폐의약품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7월부터 폐의약품 배출·수거 장소로

 

강서구 관내 40개의 우체통을 24시간을 활용하는 시범 사업을 합니다.

 

보건소 및 주민센터에서 배부하는 폐의약품 전용 회수봉투 또는 일반 종이봉투 겉면에 '폐의약품'을 표기해

 

알약이나 가루약을 넣고 밀봉한 뒤 우체통에 넣으면 됩니다.

 

단, 물약은 기존 주민센터나 보건소 등의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려야 합니다.

 

폐의약품 수거함 위치는 '스마트 서울맵'에서 찾을 수 있으며 우체통 위치는

 

우정사업본부 누리집 '우리동네 우체통 찾기'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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