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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스스로 인재를 양성하는 한국형 도제제도

일학습 병행제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일학습 병행제는 독일, 스위스 도제제도를 한국에 도입한 제도입니다.

기업이 학생 또는 구직자를 채용, 일을 담당하게 하면서

교육훈련을 통해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기르는 제도입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보도자료>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임영미)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우현)는

경기동부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들과 일학습 병행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학습 병행제는 '학벌이 아닌 능력 중심사회 만들기'를 위해 도입된 것으로 고용노동부가 총괄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 중인 사업으로,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스스로 양성·활용하기 위해 청년취업 희망자를 근로자로 채용하여 일을 하면서

이론교육과 현장훈련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직업교육훈련 제도이다.

 

 

일학습 병행기업으로 선정되면 프로그램 개발, 교재개발, 전담인력 양성교육 등을 지원받으며,

교육훈련 시작 이후에는 훈련비(실비), 학습근로지원금(1인당 연간 480만원),

기업현장 교사 수당(기업당 연간 최대 1,600만원), HRD담당자 수당(기업당 연간 300만원) 등

비용을 지원 받게 된다.

 

 

고용노동부 임영미 성남지청장은 "스펙 초월이 채용의 최대 화두인 현 시점에서 일학습 병행제를 통해 기업에 필요한 현장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 김우현 지사장은 현재 경기동부지역에서는 70개 기업이

일학습 병행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주)한글과컴퓨터 등

27개 기업에서 136명의 청년근로자를 채용하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학습 병행제 참여 대상기업은 신용등급이 B이상이며,

기술력과 인력양성 의지 등의 요건을 갖춘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동부지사 (031 - 750 - 6201~4)에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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