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생활 속에서 누구라도 줄일 수 있어요!_시리즈 2편

 

 

[온실가스, 생활 속에서 누구라도 줄일 수 있어요!_시리즈 2편]

 

 

 

 

 

작년, 서울시는

 

온실가스를 얼마나 배출했을까요?

 

 

 

 

'20년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 추정치는 약 4천 5백만톤이에요.

 

약 4천 5백만통는 서울시 전체 바닥면적으로 수직높이 약 38m를 채운 양이예요.

 

 

 

 

매년 서울시민 1명이 감축해야 하는 온실가스 2톤은

 

79.3㎡(약 24평) 아파트 6층 높이에요.

 

2030년까지 40%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선 천만 시민이 2톤씩,

 

약 2천만톤을 줄여야 해요.

 

 

 

 

서울시는 온실가스가 어느 부문에서 많이 배출되는지 매년 발표해요.

 

- 건물, 수송, 폐기물

 

※ 온실가스가 어디에서 얼마만큼 발생하고 있는지 조하사여

 

배출원별로 정리한 자료를 온실가스 인벤토리하고 해요.

 

 

 

 

건물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수송이 그 뒤를 따르고 있어요.

 

해당 수치는 '20년 온실가스 배출량 추정치로 검증기관의 검증을 거쳐 2022년에 확정될 예정입니다.

 

 

 

 

다음 편에서는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다시 만나요~

 

 

○ 1년동안 온실가스 2톤 줄이는 생활수칙 안내

 

- 경유차 운행 자제하기, 가까운 거리는 걷기, 자전거 타기

 

- 대중교통 이용하기, 전기차 이용하기

 

- 형광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기, 문풍지 등 단열재 사용하기

 

- 태양광 미니 발전기 설치하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 재활용 가능한 유리병, 캔 등을 분리배출하기, 개인손수건 사용하기

 

 

 

반지대학 카페 등업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