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산 땅굴 역사전시관 자원봉사자 모집

 

 

 

 

[궁산 땅굴 역사전시관 자원봉사자 모집]

 

 

 

 

 

 

 

 

 

 

 

궁산 땅굴 역사전시관 자원봉사자 모집

 

 

 

 

▲ 근무기간 : 2018. 11. 01(목) ~ 12. 30(일) - 60일

 

 

▲ 근무내용 : 전시관 잠금장치·전원 개폐 및 무인경비시스템 작동, 전시관 시설 안내 및 청결관리 등

 

 

▲ 모집인원 : 8명(45~65세, 탄력적 운용 가능)

 

 

▲ 근무시간 : 4시간

 

 

▲ 문의 : 강서구청 문화체육과 ☎ 02-2600-6552, 6452

 

 

 

 

 

봉인된 시간과 공간의 터널

 

 

궁산 땅굴은 태평양전쟁 말기 일제 강점기에 굴착된 곳입니다.

 

 

무기나 탄약 등 군수물자를 저장하거나 김포 비행장을 감시하고,

 

 

공습 때에는 부대 본부로 사용하기 위한 장소였다고 전해집니다.

 

 

 

이 곳을 건설하기 위해 인근 지역 주민을 보국대로 강제 동원하였습니다.

 

 

일본의 패전으로 해방을 맞이하면서 굴착 공사도 중지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이 곳은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2008년 인근 주민 다수의 제보로 지하 땅굴을 발견하여 체험 전시관을 조성하기 위해 공사를 진행하던 중,

 

 

일부 구간에서 대형 낙석이 발생하여 진입 방지장치를 마련하였습니다.

 

 

 

땅굴을 폐쇄한 채로 관리하다가 2018년 출입구에서 땅굴 내부를 조감할 수 있는 전시관을 조성하였습니다.

 

 

궁산 땅굴은 역사성, 교육성 및 지역 정체성을 융합한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관람안내

 

 

■ 개관일 : 화요일 ~ 일요일 10:00 ~ 16:00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일요일을 제외한 관공서의 공휴일(설·추석 연휴 기간 중의 일요일은 휴관)

 

 

■ 관람료 : 무료

 

 

■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47길 36 일대

 

 

■ 위치 : 겸재정선미술관 3층 출입구 건너편

 

 

■ 교통 : 지하철

 

 

- 9호선 양천향교역 1번 출구 → 도보로 7분 / 강서06

 

 

- 5호선 발산역 3번 출구 → 강서06(버스 환승)

 

 

버스 - 강서06, 6631, 6712, 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