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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

젊은일꾼 2014. 1. 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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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

 

* 찬송 : 325장

 

* 본문 : 행 13:22~23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 하나님께서 사울을 왕의 위에서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셨는데, 그것은 다윗을 통해서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통해서 그와 같은 계획을 이루려고 하신 중요한 이유는 다윗은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것이었다.

 

* 다윗의 신앙이 어떠했기에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었을까?

 

1. 믿음의 중심에 인정을 받았다.

 - 이새가 사람의 외모를 보고 선택하려 했을 때에 하나님은 허락지 않았으며, 대신에 그 중심을 보시고 선택하여 머리에 기름을 붓도록 허락한 아들이 있었다.

 - 삼상 16:11~12 '또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이새가 이르되 아직 막내가 남았는데 그는 양을 지키나이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겠노라 이에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

 

2. 오직 여호와 하나님 신앙이었다.

 -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 신앙으로 나아가서 적장 골리앗을 물리치고 승리하는 놀라운 믿음의 역사를 일으켰다.

 - 삼상 17:26 '다윗이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거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 삼상 17:45~51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빨리 달리며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다윗이 이같이 물매오 돌로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를 쳐 죽였으나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 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을 밟고 그의 칼을 그 칼집에서 빼내어 그 칼로 그를 죽이고 그의 머리를 베니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용사의 죽음을 보고 도망하는지라'

 

3. 죄를 지었을 때에 회개할 줄 알았다.

 - 다윗은 자기의 부하 우리아를 죽이고, 그의 아내 밧세바를 부정하게 빼앗는 악함이 있었다. 나단 선지가 자신의 죄를 지적하자 그 앞에서 눈물로 회개한 것이다.

 - 삼하 12: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4. 기도의 사람이었다.

 - 다윗은 사울로 인해서 수많은 고난과 수난, 환난과 고통을 당했지만, 그로 인해서 낙심과 절망치 않았으며, 인생의 위기가 올 때마다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였다.

 - 시 34:6~7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5.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사는 자였다.

 - 다윗은 그가 사울에게 쫓겨서 피신 할 때에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여러 번 있었다. 그러나 그 때마다 다윗은 사울을 죽이려고 하는 마음을 억제하고, 그 모든 것을 여호와 하나님께 맡기는 신앙의 사람이었다.

 - 시 37: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 찬송 : 212장

 

*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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