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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

예수의 빈 무덤(부활절)

젊은일꾼 2014. 4. 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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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빈 무덤(부활절)

 

* 찬송 : 165장

 

* 본문 : 마 28:1~10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 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 할 새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 기독교는 역사적인 종교이며, 십자가의 종교이고, 부활의 종교이다.

 

* 예수님을 장사지낸 후에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가?

 

1. 무덤을 찾아온 여인들(1절)

 - '안식 후 첫날'이라는 말이 나온다. 유대인들은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켰기 때문에 '안식 후 첫날'은 오늘날의 주일에 해당하며, 부활주일을 말한다.

 - 원래 동트기 바로 직전의 이른 새벽은 긴긴 밤의 시간 중에서도 가장 어두운 시간이요, 칠흑같이 어두운 시간이다. 그런데, 그런 두려움을 다 극복하고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예수의 시체가 묻혀 있는 무덤을 찾아갔다.

 - 이들 여자들은 후에 주님을 어떻게 섬기었는가?

 - 눅 8:1~2 '그 후에 에수께서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 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2. 빈 무덤과 천사들의 출현(2~8절)

 - 예수님의 시체가 없어진 것을 막달라 마리아 일행은 오해를 해서 누군가 예수의 시체를 훔쳐갔는가 보다고 절망한다. 그 때에 천사가 나타났으며, 그녀를 향해서 말하였다.

 - 요 20:12~13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천사들이 이르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이르되 사람들이 내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 눅 24:4~6 '이로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3. 부활하신 예수님(9~10절)

 - 천사들이 나타나서 예수의 부활 소식을 전해준다. 여인들은 무서움도 있었지만, 예수의 부활 소식에 너무나도 기뻐하면서 다른 제자들에게 그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서 달려가고 있을 때에 그들이 달려가는 길목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타나셨다.

 

* 찬송 : 167장

 

*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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