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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

초월하는 신앙인

젊은일꾼 2014. 6. 1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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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하는 신앙인

 

* 찬송 : 421장

 

* 본문 : 행 21:27~40 '그 이레가 거의 차매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바울을 보고 모든 무리를 충동하여 그를 붙들고 외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도우라 이 사람은 각처에서 우리 백성과 율법과 이 곳을 비방하여 모든 사람을 가르치는 그 자인데 또 헬라인을 데리고 성전에 들어가서 이 거룩한 곳을 더럽혔다 하니 이는 그들이 전에 에베소 사람 드로비모가 바울과 함께 시내에 있음을 보고 바울이 그를 성전에 데리고 들어간 줄로 생각함이러라 온 성이 소동하여 백성이 달려와 모여 바울을 잡아 성전 바끙로 끌고 나가니 문들이 곧 닫히더라 그들이 그를 죽이려 할 때에 온 예루살렘이 요란하다는 소문이 군대의 천부장에게 들리매 그가 급히 군인들과 백부장들을 거느리고 달려 내려가니 그들이 천부장과 군인들을 보고 바울 치기를 그치는지라 이에 천부장이 가까이 가서 바울을 잡아 두 쇠사슬로 결박하라 명하고 그가 누구이며 그가 무슨 일을 하였느냐 물으니 무리 가운데서 어떤 이는 이런 말로, 어떤 이는 저런 말로 소리 치거늘 천부장이 소동으로 말미암아 진상을 알 수 없어 그를 영내로 데려가라 명하니라 바울이 층대에 이를 때에 무리의 폭행으로 말미암아 군사들에게 들려가니 이는 백성의 무리가 그를 없이하자고 외치며 따라 감이러라 바울을 데리고 영내로 들어가려 할 그 대에 바울이 천부장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말할 수 있느냐 이르되 네가 헬라 말을 아느냐 그러면 네가 이전에 소요를 일으켜 자객 사천 명을 거느리고 광야로 가던 애굽인이 아니냐 바우이 이르되 나는 유대인이라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 시의 시민이니 청컨대 백성에게 말하기를 허락하라 하니 천부장이 허락하거늘 바울이 층대 위에 서서 백성에게 손짓하여 매우 조용히 한 후에 히브리 말로 말하니라'

 

 - 바울은 핍박자에서 예수의 변호자가 되었으며, 일평생을 천국복음의 전도자가 되었다. 그는 약 5년간의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지만 융숭한 대접은 커녕 아시아로부터 올라온 유대인들이 사람들을 선동하여 바울에게 온갖 핍박을 가하게 했다.

 

* 그 원인은 무엇인가?

 

1. 마귀가 충동했음이라(27절)

 - 에베소에서부터 올라온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의 유대인들을 충동하여 바울을 죽이려고 했다. 그러나 저들이 예루살렘의 군중들을 충동질하도록 한 것은 그들의 마음이 아니고, 원수 마귀의 역사라는 것이다. 마귀는 불신앙자들인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을 충동질하여 바울 사도를 핍박했던 것처럼, 지금도 믿지 않는 불신앙자들을 충동하여 참된 신자를 핍박하고 어려움을 준다.

 - 오늘날 우리가 마귀의 역사에 대하여 어떻게 해야할까?

 - 약 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2. 바울에 대한 오해 때문이다.(행 21:28~30)

 - 에베소에서부터 바울에 대하여 적대감정을 가지고 있던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은 바울과 함께 이방인인 에베소 사람 드로비모가 성전에 함께 서 있는 것을 보자 바울이 성전의 규례를 어기고 이방인인 드로비모를 성전 안으로 데리고 들어간 것으로 오해를 해서 흥분하여 사람들을 충동한 것이다.

 - 흥분한 유대인들이 바울을 끌고 성전 밖으로 나간 이유? (행 21:36)

 

3. 바울은 죽을 위기에서 어떻게 구원을 받는가? (행 21:31~33)

 - 천부장이 갑자기 나타나서 바울을 쇠사슬에 묶게 한 것은 죽을 위기에서 구원되는 동기가 된 것이다. 하나님께서 천부장을 급히 보내서 죽을 위기의 바울을 구원하게 한 것이다.

 - 우리가 전능의 주님 앞에서 어떻게 할까?

 - 시 103:1~5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4. 바울은 생명의 위험 앞에서 무엇을 했는가?

 - 바울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위기 앞에서도 흔들리거나 낙심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주님을 위로하였으며, 더 나가서는 복음전파의 기회로 활용하였다.(37~40절)

 - 바울은 환경을 초월하는 신앙인이었으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오직 복음전파에 힘쓰는 자였다.

 - 딤후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 찬송 : 359장

 

*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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