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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

바울의 전도보고

젊은일꾼 2014. 6. 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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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전도보고

 

* 찬송 : 450장

 

* 본문 : 행 21:17~26 '예루살렘에 이르니 형제들이 우리를 기꺼이 영접하거늘 그 이튿날 바울이 우리와 함께 야고보에게로 들어가니 장로들도 다 있더라 바울이 문안하고 하나님이 자기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이방 가운데서 하신 일을 낱낱이 말하니 그들이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바우더러 이르되 형제여 그대도 보는 바에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성을 가진 자라 네가 이방에 있는 모든 유대인을 가르치되 모세를 배반하고 아들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말고 또 관습을 지키지 말라 한다 함을 그들이 들었도다 그러면 어찌할꼬 그들이 필연 그대가 온 것을 들으리니 우리가 말하는 이대로 하라 서원한 네 사람이 우리에게 있으니 그들을 데리고 함께 결례를 행하고 그들을 위하여 비용을 내어 머리를 깎게 하라 그러면 모든 사람이 그대에 대하여 들은 것이 사실이 아니고 그대도 율법을 지켜 행하는 줄을 알 것이라 주는 믿는 이방인에게는 우리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편지하였느니라 하니 바울이 이 사람들을 데리고 이튿날 그들과 함께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서 각 사람을 위하여 제사 드릴 때까지의 결례 기간이 만기된 것을 신고하니라'

 

* 바울 사도는 예루살렘교회에 와서 무엇을 하였는가?

 

1. 그 동안의 선교사역 결과에 대하여 보고를 하였다.

 -  그 동안의 3차례 전도여행만도 약 5년 동안을 하는 수고를 했고 많은 열매가 있었다고 낱낱이 보고를 했지만, 그런 중에서도 자기의 수고와 봉사는 아무 것도 아니며, 오직 하나님께서 자기를 도구로 사용해서 그와 같은 열매가 있었다고 했다.(19절)

 - 신앙생활에서 인간은 도구이며, 운행의 주체자는 주님이시다.

 - 마 3:3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2. 바울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였다.(20~26절)

 - 당시 유대에서의 사람들은 바울의 세계복음화 사역을 이해하지 못했었다. 바울은 율럽, 할례를 무시하는 자라고 오해를 했다.

 - 바울이 야고보의 제안을 받아들여서 서원 절차법을 따라서 결례를 행했다는 것은 바울의 관심은 오직 복음전파에 있었으며, 복음전도에 걸림돌이 되지 않고, 복음전도를 위해서는 전도현장의 옷을 입어야 한다는 교훈을 우리에게 보여준 것이다.

 

* 찬송 : 182장

 

*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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