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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

다윗의 인구조사

젊은일꾼 2012. 3. 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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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윗의 인구조사             

                                                           삼하 24:1-25   박차선 목사

 나는 삼하를 읽을 때마다 이 사건을 간과하지 못한다.
신앙의 쇄신을 주는 은혜로
운 말씀이다.

 1절은 신비롭기까지 하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치시려고 다윗을 감동하사 인구조
사를 하게 했다.

 아, 범사는 뜻이 있고, 범사가 다 하나님의 섭리적인 일이다.

 우리는 다윗의 이야기에서 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게 된다.
그것이 신자의 능력이
아닐까?    

 

1. 다윗의 범죄.

 다윗의 대표적인 죄다. 다윗도 범죄를 저질렀으니.....

 하나님이 감동하신 죄이다. 난해하다. 하나님이 시킨 것 아니다.
허용하신 죄라고
하면 되겠다.

 사단이 마음을 격동시킨 죄다.
대상 21장 1절을 보면 '사단이 다윗을 격동시켰다'
고 했다.

 하나님보다 사람의 힘을 의지한 죄였다.

 결국 백성들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신앙을 훼손하였다.

 

2. 다윗과 이스라엘에게 내린 하나님의 징계.

 징계는 하나님의 매를 의미하는데 일종의 심판이다.

 하나님이 그토록 사랑하는 다윗이지만 죄에 대한 징계는 있었다.

 죄를 다 마치지 못하여 징계가 내렸다.

 무서운 징계였다. 수많은 사람이 온역에 죽임을 당하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진노는
무섭기만 하다.

 하나님의 징계는 분명히 범죄 억제력이 있다.
신자는 징계 때문에 죄를 포기, 멀리,
멈춘다.

 

3. 다윗의 회개.

 역시 다윗이었다. 그는 무죄한 신자가 아니라 회개의 사람이었다.

 하나님은 선지를 그에게 보내셨다. 죄를 지으면 반드시 누가, 무엇이 온다.

 다윗은 자책하였다고 했다. 그는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라고 회개하였다.

 다윗은 이스라엘이 당한 온역의 징계를 자기 죄 때문이라고 하였다.
책임지는 태도
이다.

 다윗의 죄에 대한 회개는 완벽했다.
죄 알고, 죄 슬퍼하고, 죄를 고백하고, 사죄를
빌고, 죄 종료.

 

4. 다윗의 제사.

 이 제사는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시키는 것이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에는 이 제사의
의미가 있다.

 제사로 하나님을 인정하였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주인이요, 이스라엘의 아버지임
을 인정하였다.

 제사로 하나님의 마음을 풀어 드렸다. 화목제를 드린 것이다.
다윗은 '값있는 제사
'를 드렸다.

 제사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다.

 제사로 바른 삶을 살 것을 다짐하였다.

 

사랑하는 성도여....

 신자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사람의 힘을 의지하는 죄는 큰 죄이다.
우리가 늘
짓는 죄.....

 죄를 지으면 반드시 징계가 임하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이미 지은 죄를 어이할까? 죄는 회개함으로 해결할 수가 있다.
이것이 신자가 받은
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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