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삼하 24:1-25 박차선 목사
① 나는 삼하를 읽을 때마다 이 사건을 간과하지 못한다.
신앙의 쇄신을 주는 은혜로운 말씀이다.
② 1절은 신비롭기까지 하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치시려고 다윗을 감동하사 인구조사를 하게 했다.
③ 아, 범사는 뜻이 있고, 범사가 다 하나님의 섭리적인 일이다.
④ 우리는 다윗의 이야기에서 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게 된다.
그것이 신자의 능력이 아닐까?
1. 다윗의 범죄.
다윗의 대표적인 죄다. 다윗도 범죄를 저질렀으니.....
① 하나님이 감동하신 죄이다. 난해하다. 하나님이 시킨 것 아니다.
허용하신 죄라고 하면 되겠다.
② 사단이 마음을 격동시킨 죄다.
대상 21장 1절을 보면 '사단이 다윗을 격동시켰다'고 했다.
③ 하나님보다 사람의 힘을 의지한 죄였다.
④ 결국 백성들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신앙을 훼손하였다.
2. 다윗과 이스라엘에게 내린 하나님의 징계.
징계는 하나님의 매를 의미하는데 일종의 심판이다.
① 하나님이 그토록 사랑하는 다윗이지만 죄에 대한 징계는 있었다.
② 죄를 다 마치지 못하여 징계가 내렸다.
③ 무서운 징계였다. 수많은 사람이 온역에 죽임을 당하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진노는 무섭기만 하다.
④ 하나님의 징계는 분명히 범죄 억제력이 있다.
신자는 징계 때문에 죄를 포기, 멀리, 멈춘다.
3. 다윗의 회개.
역시 다윗이었다. 그는 무죄한 신자가 아니라 회개의 사람이었다.
① 하나님은 선지를 그에게 보내셨다. 죄를 지으면 반드시 누가, 무엇이 온다.
② 다윗은 자책하였다고 했다. 그는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라고 회개하였다.
③ 다윗은 이스라엘이 당한 온역의 징계를 자기 죄 때문이라고 하였다.
책임지는 태도이다.
④ 다윗의 죄에 대한 회개는 완벽했다.
죄 알고, 죄 슬퍼하고, 죄를 고백하고, 사죄를 빌고, 죄 종료.
4. 다윗의 제사.
이 제사는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시키는 것이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에는 이 제사의 의미가 있다.
① 제사로 하나님을 인정하였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주인이요, 이스라엘의 아버지임을 인정하였다.
② 제사로 하나님의 마음을 풀어 드렸다. 화목제를 드린 것이다.
다윗은 '값있는 제사'를 드렸다.
③ 제사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다.
④ 제사로 바른 삶을 살 것을 다짐하였다.
사랑하는 성도여....
① 신자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사람의 힘을 의지하는 죄는 큰 죄이다.
우리가 늘 짓는 죄.....
② 죄를 지으면 반드시 징계가 임하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③ 이미 지은 죄를 어이할까? 죄는 회개함으로 해결할 수가 있다.
이것이 신자가 받은 은혜이다.
'신앙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 9과 교회 사랑과 순종 (0) | 2012.04.06 |
---|---|
제 8과 교회 사랑과 충성, 봉사 (0) | 2012.03.29 |
제 7과 교회 사랑과 희생헌신 (0) | 2012.03.22 |
제 6과 예수사랑, 교회사랑 (0) | 2012.03.14 |
제 5과 아름다운 셀과 성적관리 (0) | 2012.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