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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이한 아이들
더위에 공부하느라 지친 아이들을 데리고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더퀸즈시크릿 여왕의정원
어라어라 조금컸다고 따로서서 사진을~~~
표정도 아기때 해맑음이 사라져서 속상합니다.
커과는 과정이겠죠?
웅장한 분위기에 작품하나하나만 감상하고 보는 전시가 아니라 공간 전체까지도 작품이 되는 전시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더 재밌어합니다.
혹시 요아이가 여왕인가?
내가 여왕이 된듯한 기분을 만들어주는곳
아이들도 위 아래 양옆 사방을 둘러보며 신기해하네요.
핸드폰이 오래되서 멋진 모든공간을 담아내지 못해 아쉽네요.
내게온 최고의 선물들~~~
마지막까지 즐기고 바로 옆에있는 전쟁기념관으로~~~
전쟁기념관 관람은 무료랍니다.
다만 주차장은 무조건 유료에요.
두시간 삼천원 초과시간은 시간당 천원씩추가
여왕의 정원 입장고객은 매표소 입구에 천원 할인권이 비치되어있답니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보려는 오빠
빨리보고 나가자는 동생
에효~~~ 두녀석 맞추기 힘들구나~~~
결국 오빠는 다음에 한번 더 와보기로하고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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