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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의 신앙
* 찬송 : 523장
* 본문 : 행 16:11~15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 루디아
- 바울 사도가 제2차 전도여행을 하면서 유럽 전도 여행에서 제일 먼저 얻은 첫 여신도. 자색 옷감장사
1. 그녀는 기도하는 여인이었다.
- 바울 사도가 마게도냐의 첫 성인 빌립보에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안식일을 당하여 기도하는 기도처를 찾았는데 루디아도 기도하기 위해서 그곳 기도처에 와 있었다.
- 행 16:12~13
- 기도는 주님을 만나는 축복의 시간이며, 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귀중한 시간이므로 신자가 주님을 부르는 기도시간은 대단히 중요하다.
- 시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2. 그녀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여인이었다.(14절).
- 루디아는 자기만 하나님을 공경한 것이 아니라, 자기의 온 가족이 신앙생활을 잘 하도록 힘썼다. 그녀는 바울이 빌립보에 머물 동안에 자기의 집에 함께 있게 하면서 온 가족이 예수를 믿게 되었다.
- 행 16:15
3. 그녀는 믿음의 사업가였다.(14절)
- 루디아는 사업에 매우 분주함에도 불구하고 기도하는 여인이었고, 하나님을 공경하는 여인이었다.
- 우리가 어떤 사업, 일 때문에 분주하고 바빠서 믿음에 소홀히 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4. 그녀는 빌립보교회의 개척자였다.
- 행 16:40 ‘두 사람이 옥에서 나와 루디아의 집에 들어가서 형제들을 만나 보고 위로하고 가니라’
- 바울과 실라가 루디아의 집을 찾아갔다는 것은 루디아가 빌립보 지역에 복음전도를 위해서 기꺼이 자신의 집을 제공하였다. 루디아는 바울과 함께 빌립보 교회를 개척하여 영혼구원에 앞장선 것이고, 결국에는 유럽복음화의 전초기지가 되도록 빌립보 교회를 성장시키는데 결정적이 기여를 했다.
* 찬송 :302장
*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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