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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 간수의 회심
* 찬송 : 542장
* 본문 : 행 16:25~34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을 씨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 바울과 실라가 힘써서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로 빌립보 감옥에 갇혀 있다.
* 빌립보 간수가 구원을 받아 변화하는 과정
1. 간수는 잠들어 있었다.(27~28절)
- 간수가 잠을 자고 있었다는 것은 육신적으로는 피곤하여 잠을 잔 것이지만, 영적으로는 죄악 중에서 잠들어 있는 것을 의미한다. 자기의 영혼이 죄로 죽어 가는 것도 모르고 잠을 자고 있었다.
- 우리가 영혼의 잠에서 깨어 있으려면?
- 엡 6: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 골 4: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2. 간수는 구원의 길을 찾았다.(30~31절)
- 간수는 예수를 믿는 종교에 대하여서는 미신 취급을 하던 황제 숭배자였다. 그러나 그가 예수의 능력을 체험하였고, 자기의 죄를 발견하였을 때에 예수를 믿어서 구원을 받아야 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 행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3. 간수의 헌신을 보자.
- 간수가 바울과 실라를 자기 집에 초대하는 것은 탈옥수를 돕는 것이나 다름 없으며, 자기의 생명을 담보하는 것과 같다.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바울과 실라를 자기 집에 초대하여 음식을 제공하였던 것이며, 하나님의 축복을 온 가족이 구원받는 놀라운 은총을 입은 것이다.
- 생명을 초월한 믿음의 결단을 하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 행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 찬송 : 369장
*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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