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는 새를 본 적이 있는가?

매 해 마다 열리는 세계불꽃축제 아이들과 함께 늘 가지만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란 하늘의 별따기..ㅜㅜ 겨우겨우 자리를 잡고 앉아서 기다리는 동안 맛난 음식도 먹고... 추위에 덜덜 떨며... 이번에 특별히 아이의 피아노선생님 부부와 함께 하였죠.. 춥지만 나들이 나오면 좋아하는 아이들 덕에 바람도 쐬고. 사진도 찌고. 이제부터 불꽃놀이가 시작됩니당~~~~ 오랜만에 가족나들이로 좋은 추억 만들고 왔죵...ㅋㅋ

오랫만에 가족들과 나들이 길에 나섰네요..^6^ 그동안 장사 준비한다고 그리고 장사 시작하고 나선 장사한다고 제대로 아이들과 놀아주지도 못하고 아내에게도 미안하고.... 넉넉한 시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단 시간을 빼서 큰 맘 먹고 성남에서 출발~~ 목적지는 경남 통영.. 도대체 통영이 어디여??? 성남에서 통영까지 헉! 5시간.. 운전하는 내내 '졸려~~~~' 드디어 도착한 경남 통영의 경찰수련원.. 도착하자마자 물놀이 시작. 아직은 물이 차가웠다는... 멋쟁이 아들, 딸!! 다정하게 형네 식구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경남 통영 경찰수련원 바로 옆에 바닷가가 있고 살짜기 물놀이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더군요..^^ 물놀이를 마치고 저녁식사 맛나게 하고 해저터널로 향했어요.. 조명이 넘 이뻐서 ..

 다시 찾은 남한산성 요즘엔 부쩍 남한산성을 자주 가게 되네요 올라가다보니 아직도 녹지않은 눈이 얼음이 되어서 봄이 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날짜는 이미 봄인데 아직 쌀쌀한 바람이 불고 있는 걸로 봐선 아직 봄이 오진 않은 모양입니다. 아직 녹지않은 눈도 그렇고.. 저 눈이 녹는 때 쯤이면 우리들 마음 속에도 따뜻함이 살아나겠죠?

요즘 읽고 있는 책. 어렸을 적 이런 책이 있었다면 공부가 조금은 더 쉬웠을텐데..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아퀴나스, 베이컨, 토마스홉스, 데카르트 등. 요즘의 정치인들은 어떤 사상을 가지고 정치를 하고 있을까? 철학자 만큼 되려면 아직도 먼 우리의 정치..

가족들과 함께 오랜만의 나들이 3.1절 남한산성을 방문한 우리가족 전경이 그다지 아름답지 않지만 내려오는 길에 청둥오리 한쌍을 만나다.

 플라워 페스티벌 특집 "꽃의 요정 플라잉 쇼" 꽃 풍선을 타고 날아다니는 요정의 신기한 공중 아크로바틱 묘기

 방학 아닌 방학으로 인해 집에 있는 아이들과 함께 고고씽~~ 롯데월드 어드벤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