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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이한 아이들
더위에 공부하느라 지친 아이들을 데리고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더퀸즈시크릿 여왕의정원


입구에서의 모습
어라어라 조금컸다고 따로서서 사진을~~~
표정도 아기때 해맑음이 사라져서 속상합니다.
커과는 과정이겠죠?

입구 들어서자마자 온몸으로 느껴지는 신비로움
웅장한 분위기에 작품하나하나만 감상하고 보는 전시가 아니라 공간 전체까지도 작품이 되는 전시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더 재밌어합니다.

딸이고른 맘에든다는 작품

아들이고른 작품

요 작은 달팽이도 맘에든다고~~~

역시 요것은 딸이 맘에들어하는 작품

요공간 출구 천장벽에 요아이
혹시 요아이가 여왕인가?

아바타 배경에 들어온듯한~~~
내가 여왕이 된듯한 기분을 만들어주는곳
아이들도 위 아래 양옆 사방을 둘러보며 신기해하네요.

푹신한 쇼파에 앉아 전체적인 공간을 눈에 담아볼수 있도록 배치해놓았습니다.

대형 드레스가 연상되는 작품
핸드폰이 오래되서 멋진 모든공간을 담아내지 못해 아쉽네요.


마지막은 작품과함께 포토존

선물상자 안에 우리집 보물들이 쏙
내게온 최고의 선물들~~~

꽃밭에서 꽃보다 예쁜 딸

사랑스런 미소로~~~

언제나 에너지 넘치는 아들
마지막까지 즐기고 바로 옆에있는 전쟁기념관으로~~~
전쟁기념관 관람은 무료랍니다.
다만 주차장은 무조건 유료에요.
두시간 삼천원 초과시간은 시간당 천원씩추가
여왕의 정원 입장고객은 매표소 입구에 천원 할인권이 비치되어있답니다.

전쟁기념관에서는 확실히 오빠와 동생 반응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보려는 오빠
빨리보고 나가자는 동생
에효~~~ 두녀석 맞추기 힘들구나~~~
결국 오빠는 다음에 한번 더 와보기로하고 밖으로~~~

시작되는 방학 알차고 즐겁게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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