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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여름축제]보령머드축제

젊은일꾼 2017. 7. 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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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즐기러 출발~~~
서울에서 대천까지 서해안고속도로타고 두시간 삼십분
비교적 빠르게 대천도착
가기 전부터 기대에 부푼 아이들



도착해서 일단은 배를 든든히~~~
12시 30분 부터 1시 30분까지 정비시간이라 여유있게 밥을 먹고 출발

여기저기 주차공간이 많고 가까우니 물품보관실 이용 안하고도 왔다갔다~~~
모든 짐 내려놓고 핸드폰만 목에걸고 들어갔습니다.

일반존과 키즈존으로 나눠져있습니다.
일반존은 초4학년부터
3학년인 딸들 그냥 일반존으로~~~
일반존 입장객은 키즈존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일반존은 젊은 남녀들이 많습니다. 외국인들도 많더라구요.
외국인들 젊은 청춘들 확실히
열정적으로 즐기는 모습들이 인상적이더라구요.

머드샤워
바가지로 머드를 촤악 촤악
겁많은 우리들은 뒤에만~~~

수충축구
진팀은 벌칙으로 머드샤워~

일반존 맘껏 즐기고 키즈존으로 이동
코끼리열차가 안전히 데려다준답니다.

역시 아이들 키즈존도 너무너무 즐거워합니다.
키즈존은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온 가족들이 많네요.

키즈존까지 즐기고 우리는 간식챙겨서 바로앞 대천 해수욕장으로~~~

해변에 앉아서 과일먹는 이쁜이들
여름이 지나고나면 쓰레기로 몸살을 앓은다는데
우리는 작은 쓰레기 하나도 남김없이 싸악~~~

파도를 즐기시는 아들
몸에붙은 머드도 씻기고 바다도 즐기고
해변한켠에서는 무대위 뜨거운 공연들도~~~
내일밤은 아이유도 무대에 선답니다.
오픈하고 싸이도 왔는데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고하네요.
인기많은 보령머드축제

살짝 아쉬운건 더 많이 머드를 즐기지 못했다는거
머드씨름, 머드인간줄다리기 아이들이 혹시나 어른들사이에서 다칠까 체험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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