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우리 가족 마음 돌봄 가이드 3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우리 가족 마음 돌봄 가이드 3]

 

 

 

 

 

 

 

 

함께하는 시간의 증가로 발생되는

 

가족관계 스트레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부쩍 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행복한 가족은 함께하는 시간이 늘면 그 관계가 더 좋아집니다.

 

 

 

하지만 가족 갈등이 심하고 서로에게 불만이 있는 가족은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면 잠자고 있던 갈등이 수면 위로 표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평소보다 가족과 밀착되는 이 시기,

 

 

가족이기에 조금 더 조심해서 말하고 행동해 주세요.

 

 

 

 

 

 

 

가족관계 스트레스 대처법 1

 

부부관계 자가점검

 

 

 

- 우리는 행복한 부부다

 

 

- 배우자와 따뜻하고 편안한 관계를 갖고 있다

 

 

- 배우자와 관계가 나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

 

 

- 나는 우리 부부관계에 만족한다

 

 

 

 

 

 

 

각 문항 점수를 더해 총점을 내세요!

 

 

총점이 14점 미만 부부는 결혼 부적응 양상을 보이므로,

 

 

부부 관계에 주의를 요합니다.

 

 

 

 

 

 

 

가족관계 스트레스 대처법 2

 

부모 자녀 관계 자가 점검

 

 

 

- 나는 아이와 친하다

 

 

- 나는 부모의 역할을 잘 하고 있다

 

 

- 아이를 키우는 것은 내게 쉬운 일이다

 

 

- 나는 아이 때문에 화가 치밀 때가 있다

 

 

- 나는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 나의 아이는 나를 자기 뜻대로 조종하려 한다

 

 

 

 

 

 

 

각 문항 점수를 더해 총점을 내세요!

 

 

총점 24점 미만은 부모 자녀 관계에서 부적응 양상을 보입니다.

 

 

자녀와의 관계에 주의를 요합니다.

 

 

 

 

 

 

 

가족관계 스트레스 대처법 3

 

상호공격유형 : 우린 서로를 공격해요

 

 

 

평소 갈등이 많던 우리 가족.

 

 

함께 하는 시간이 늘며 갈등이 더 많아졌어요.

 

 

내가 집에만 있으니 엄마의 잔소리가 더 많아지고,

 

 

너무 짜증 나서 엄마랑 싸우다가 아빠까지 끼어들어 가족 전체 싸움으로 번졌어요.

 

 

집에 있는 게 지옥 같아요!

 

 

 

- 이완하는 법을 배워요

 

 

- 머릿속에서 화를 조절하는 생각을 하세요

 

 

- 화나 / 분통터져 대신 속상해 / 섭섭해 라는 말을 사용하세요

 

 

 

 

 

 

 

가족관계 스트레스 대처법 4

 

요구&후퇴유형 : 비판사고 방어하기 바빠요

 

 

 

남편이 모처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 이야기 좀 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자고 했어요.

 

 

그런데 남편은 자기 방에서 스마트폰만 해요.

 

 

그 꼴을 보면 정말 화가 나고 속상해서 더 소리를 지르게 돼요.

 

 

남편은 내 요구가 너무 많다고 하고 말이 통하지 않아요.

 

 

 

- 부부가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음을 알아차리세요

 

 

- 쫓는 분은 편지나 문자로 분노보다 슬픔과 외로움을 표현하세요

 

 

- 도망치고 숨는 분은 좌절감과 두려움 때문에 숨는 것임을 표현하세요

 

 

 

 

 

 

 

가족관계 스트레스 대처법 5

 

상호후퇴유형 : 우리는 좀 거리가 있어요

 

 

 

우리 가족은 갈등을 많이 겪어 서로에게 불신이 심해요.

 

 

그래서 이제는 아예 말을 잘 섞지 않죠.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도 서로 너무 어색하고 불편해서 각자 방에서 나오지 않아요.

 

 

이런 모습에서 더 외로워져요.

 

 

우리 가족은 답이 없나 봐요.

 

 

 

- 늦지 않았어요! 용기를 내어 먼저 다가가세요

 

 

- 가족 단체 채팅방을 만들어 온라인 소통을 해보세요

 

 

- 보드게임 같은 온 가족이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