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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로 확증된 하나님의 아들
롬 1:1-7 박차선 목사
① 우리의 신학적 입장은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것이다.
교회사는 그 동안 수 없이 많은 이단들이 나타나, 부활을 부정하는 거짓교리를 만들고 퍼뜨림을 기록하고 있다.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다.
② 부활의 진리는
교회를 유지시키는 힘이요, 우리의 신앙을 견고하게 하는 능력이다.
2000년 동안 교회가 그 심한 박해와 어려움 속에서도 견뎌 낼 수 있었던 것은 그리스도의 부활 때문이었다.
③ 교회는 부활을 증거하는 증인이다.
우리들은 부활의 증인이다.
초대 교회의 케리그마 즉 선포의 내용은 예수님의 부활이었다.
사도들은 목숨을 걸고 부활을 증거했다. 오늘의 교회도 같다.
④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은
신자의 부활로 연결되어야만 한다.
이 부활절이 부활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자는 날이 아니다.
신자와 교회가 부활되어야 한다. 신앙, 인격, 언행, 삶의 부활이 있으라.
** 바울은 로마서 초두부터 예수의 부활을 말하여 복음의 핵심이 부활이며, 자기가 증거하는 진리의 중심도 (증거의 주제) 부활임을 밝히고 있다.
그는 오늘 본문과 서신에서 예수님의 부활을 들어, 그가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리스도 이심을 증거하고 있다.
1. 예수그리스도가 부활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었다.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롬1:4)
① 하나님은 죽을 수 없다. 하나님은 오히려 죽은 자를 살리신다.
② 예수는 죽었으나 다시 살아 당신이 하나님이신 것을 보이셨다.
그는 언제나 산 일, 살리는 일 함.
③ 예수의 인격에 대하여 의심하거나 설왕설래하지 말자. 그는 하나님이다.
부활로 입증되었다.
2. 예수그리스도는 부활하여 당신이 그리스도인 것을 증명했다.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라' (롬1:4)
① 사람을 살리러 오신 구세주가 죽어서는 안 된다.
그렇게 되면 그도 구세주가 필요한 자가 아닌가?
② 만약 십자가를 지고 죽고 만다면 예수는 더 이상 구세주가 아니다.
다시 사셔야 메시야인 것이다.
③ 예수님이 대속적 죽음을 죽으신 다음 , 다시 사셨다.
그것은 꼭 필요한 절차였다. 믿으라!
3. 예수그리스도는 부활하여 승리자이심을 보여 주셨다.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롬 1:4)
① 죽는 것은 죽음, 마귀, 불의, 세상에 지는 것을 의미한다.
② 주님은 부활하심으로 그것들을 이기고, 승리하셨다. 예수는 영원한 이긴 자이다.
③ 예수그리스도가 이긴 자이기 때문에 그를 믿는 자에게 이김을 주시는 것이다.
4. 예수그리스도는 부활하여 그가 의로우신 분이요, 신자에게 稱義를 주시는 분이심을 증명했다.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 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롬 4:25)
① 구세주는 의인이어야 한다. 곧 죄가 없는 분이어야 한다는 말이다.
② 죽는다는 것은 의인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다.
주님이 죽고 말았다면 그는 의로우신 분이 아니다.
③ 죽은 후 사흘만에 사신 예수는, 우리에게 의롭다 함을 주시는 의로우신 구세주인 것이다.
5. 예수그리스도가 부활하여 소망의 주가 되심을 증명했다.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1:3)
① 기독교가 말하는 소망이 무엇인가?
천국에 가는 것이요, 부활하는 것이요, 신천신지에 가는 것이다
② 주님은 부활하심으로 그 소망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것은 산 소망이요, 신자의 트레이드마크이다.
③ 부활의 증인들이 왜 그토록 기쁨이 충만하고, 활기에 넘쳤는가?
부활의 주가 주신 소망 때문이다.
희성교회 성도여...
예수 부활을 믿으라, 예수부활이 여러분의 부활이 되라, 부활의 증인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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