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소원의 항구
시107:23-32 박차선 목사
① 나 어린 시절의 배를 타고 여행한 경험.
② 인생은 항해와 같다.
③ 여러 분은 모두 인생이란 뱃길을 나선 사람들이다.
④ 결론부터 말하면 여러분은 하나님을 의지해야 산다.
** 오늘 이 시는 '포로귀환의 감사'가 주제이다.
시인은 고난 중 하나님께 부르짖어 구원받은 경험을 노래하고 있다.
1. 산뜻하게 배를 띄우고 항해를 시작하였다.
본문에서는 무역선으로 묘사된다. 무엇을 얻고, 무엇을 남기기 위한 항해였다.
① 인생은 누구나 산뜻하게 출발한다. 출생, 학교 들어감, 직장, 결혼 등등.
다 기뻐하고 들떠 있다.
② 누구나 그 시작, 출발선에서는 자신 만만하다. 분명하게 얻고 누릴 것을 자신한다.
③ 그럴까? 인생이 그렇게 간단할까? 쉽지 않은 인생인 것을...
경험 없이 어찌 알리요...
2. 배가 풍랑을 만났다.
배를 타는 사람들은 늘 풍랑을 두려워 한다.
이 풍랑은 수많은 뱃사람의 생명을 앗아 간다.
① 여호와께서 명하셨다고 했다. 죄의 벌(심판), 하나님의 연단 등이 원인이었다.
② 그 풍랑을 광풍이라 했다. '배가 하늘에 올랐다가 깊은 곳에 내렸다'고 했다.
③ '영혼이 녹았다, 비틀거렸다, 취한 자같이 비틀거렸다'고 했다.
인생 고를 은유, 상징하는 말이다.
3. 약한 인간이여....
사람이 약하다. 얼마나 약한 것일까?.....
뱃길에서 만난 풍랑 속의 선원들처럼(대책없는) 약하다.
① 그 세찬 바람을 어찌 막으리요...
② 그 요동치는 파도를 어찌 잔잔하게 하리요...
③ 사람은 그저 그 바람, 파도에 밀려다닐 뿐이다.
사람이 연약한 존재임을 아는 철이 들어야 한다.
4. 이에 선원들은 신을 향해 부르짖고 있다.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고 있는 것이다.
① 풍랑을 만난 사람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다.
② 사람이 고난 중 하게 되는 일 가운데 가장 효과있는 일이 기도이다.
③ 기도는 권유해서 하는 행위가 아니요, 죽지 못해서 하는 마지막의 행위이다.
5. 하나님이 응답하셨다.
하나님은 자기를 낮추어 인간에게 약속을 하셨다.
'기도하면 응답한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① 고통에서 인도하시고, 광풍을 평정하시고, 물결을 잔잔하게 하셨다.
② 이제 죽지 않게 되었다. 살게 되었다. 이 살게 하심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
③ 그들은 기뻐했다. 소원의 항구로 인도되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희성교회 교우들이여....
① 희망을 갖고 출발한 여러분의 항해에 광풍이 불어 왔는가?
② 이유는 있을 것이다.
(죄, 교만, 의심, 거짓, 불순종, 당 짓는 일, 음란, 거역 등등)
③ 회개하고 기도하라.
④ 소원의 항구에 기쁨으로 당도하리라.
'신앙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활로 확증된 하나님의 아들 (0) | 2012.04.15 |
---|---|
제 10과 교회 사랑과 영혼구원 (0) | 2012.04.15 |
제 9과 교회 사랑과 순종 (0) | 2012.04.06 |
제 8과 교회 사랑과 충성, 봉사 (0) | 2012.03.29 |
다윗의 인구조사 (0) | 2012.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