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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과
교회 사랑과 선한 청지기
* 본문 : 벧전 4:10~11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 찬송 : 445장
* 청지기 - 맡은 자, 보관자, 관리자
* 신자가 청지기로서 잘 관리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1. 시간을 맡은 청지기이다.
-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즉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에게 동일하게 시간을 주신 것입니다.
- 하나님 앞에서 우리에게 맡기신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 엡 5:16~17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 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2. 재능(은사)을 맡은 청지기이다.
- 하나님께서 주신 각자의 재능은 믿음생활에서 교회를 잘 섬기고, 교회의 기능에 윤택함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맡겨주신 것입니다.
- 마 25:14~30 달란트 비유
① 장사해서 남겼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 합니까?
② 한 달란트 받은 자와 다섯 달란트 받은 자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3. 복음을 맡은 청지기이다.
- 복음 : 기쁨의 좋은 소식, 불신자에게 전해지는 하나님의 구원소식
- 복음은 순수한 그대로 지켜야 하며 전달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 복음을 잘 관리한 자의 보상
① 딤후 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② 단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4. 재물을 맡은 청지기이다.
- 모든 재물은 하나님의 것, 우리는 잠깐 관리하는 청지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 우리에게 주신 재물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한 뜻을 위해 사용하려는 신앙과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 딤전 6:17~19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5. 직분을 맡은 청지기이다.
- 주님께서 교회를 온전히 세우고 활성화시키며 부흥시키기 위하여 각자의 믿음에 따라 주신 직분은 자랑의 요소가 아니라 주님을 섬기는 방편으로 겸손의 척도가 되어야 합니다.
- 고전 4:1~2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6. 자신을 맡은 청지기이다.
-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령의 전인 우리의 몸을 소홀히 다루어 허망한 곳에 머물게 하는 것은 크나큰 불찰이므로 나 자신을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생활해야 합니다.
- 고전 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 빌 1: 20~21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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