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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버린 사람
- 박차선 목사
한국어가 서툴렀다
그가 서투른 말로 이름을 지어주세요 해서
이름을 지어 주었는데 그 이름이 지금의 이름이다
영리한 사람이다
그래서 예수의 구원을 말해주었더니 신자가 되었다
그의 지성을 믿어서 신학교에 보내 신학생이 되었다
다만 한국을 너무 믿었다
그러다가 교통사고를 냈고 경찰서에 수감이 되었다
그리고는 내가 알 수 없는 먼 나라로 갔다
그는 신앙인이다
나는 몽골의 신자요 몽골에 그리스도를 전하는 자요
몽골에 교회를 세울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나는 그의 말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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