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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예루살렘 교회
* 찬송 : 546장
* 본문 : 행 6:1~7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을 택하여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 유대교도들에게 환난과 핍박을 당하면서도 오직 믿음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는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의 아름다운 신앙적인 모습, 예루살렘교회의 모습
1. 말씀을 우선으로 여겼다.
- 처음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유대인들 중에서 가난하고 멸시받는 계층의 사람들이 주로 예수를 믿었다. 예루살렘 교회는 이런 사정을 감안하여 처음에는 구제 사업을 열심히 했는데 불평하는 사람들이 생기다보니 사도들은 교회란 하나님의 말씀이 우선되어야 하며, 말씀을 제쳐 놓고 세상의 구제에만 일삼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 행 6:1~2
2. 좋은 믿음의 일꾼들이 많았다.(3~6절)
- 사도들은 초대교회의 대표적인 일꾼, 성령이 충만하고 지혜가 충만하고 칭찬 드는 사람 7집사에게 교회의 일을 맡기고 기도와 말씀 전하는 일에 전념하였다.
- 행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와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3. 날마다 부흥하는 교회였다.
- 초대 예루살렘 교회는 수많은 박해와 때론 순교자까지 내면서도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더욱 예수의 복음을 전하며 이웃을 전도하여 영혼을 구원해 내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이 왕성하여 부흥 발전하는 교회가 되었다.
- 행 6:7
* 찬송 : 259장
* 주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