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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얼굴
* 찬송 : 302장
* 본문 : 행 6:8~15 '스데반이 은헤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이른 바 자유민들 즉 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의 회당에서 어떤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과 더불어 온쟁할 새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그들이 능히 당하지 못하여 사람들을 매수하여 말하게 하되 이 사람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게하고 백성과 장로와 서기관들을 충동시켜 와서 잡아가지고 공회에 이르러 거짓 증인들을 세우니 이르되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슬러 말하기를 마지 아니하는도다 그의 말에 이 나사렛 예수가 이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를 고치겠다 함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거늘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 스데반이 순교를 하면서도 어떻게 그렇게 천사의 얼굴처럼 될 수 있었을까?
1. 스데반은 성령이 충만한 자였다.
- 스데반이 돌에 맞아서 순교를 하면서까지 천사의 얼굴처럼 변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성령충만의 사람이었기 때문이고 그것은 바로 스데반의 기도생활로 인함이다.
- 행 6: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2. 스데반은 권능이 충만한 자였다.(8절)
- 주님의 권능이 그의 모습에서 나타났었기 때문에 그 현장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핍박자 사울이 변화되어 후에 전도자 바울이 되었던 것이고 신앙의 권능은 원수 마귀의 역사를 다 물리칠 수가 있다.
- 막 1:27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 막 6:7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3. 스데반은 지헤에 능한 자였다.
- 그는 성경말씀에 능한 자였기 때문에 성령충만과 말씀에 능한 스데반은 얼굴이 환하게 빛나는 역사가 일어났던 것이다.
- 전 8:1 '누가 지혜자와 같으며 누가 사물의 이치를 아는 자이냐 사람의 지혜는 그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의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
- 지혜의 원천
- 잠 2:6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 잠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4. 그는 사랑이 충만한 자였다.
- 스데반은 원수들이 돌로 자기를 쳐서 죽이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자였다. 그가 성령이 충만하였으며, 기도하는 자였던 것이고, 영혼을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는 자였기 때문이다.
- 행 7:58~60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 찬송 : 309장
*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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