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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

두란노 서원

젊은일꾼 2014. 4. 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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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서원

 

* 찬송 : 285장

 

* 본문 : 행 19:8~20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늘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 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 에베소

 - 로마와 동양을 연결하는 교통, 문화, 무역의 중심 항구도시였으며 각종 미신과 종교들의 집산지이기도 했다.

 - 사회적, 영적으로 매우 혼탁하여 선교하는데 있어서도 무척 어려운 지역이었다.

 - 바울은 이런 에베소 지역에 복음을 심기 위해서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복음을 가르쳤으며, 교회를 설립하여 미신을 타파하고 복음의 수출항구로 만들어 내는 대 역사를 이루었다.

 

1. 날마다 말씀을 가르쳤다.(8~10절)

 - 에베소 성도들은 성령의 있음도 들어보지 못했다가, 바울을 만나서 회개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게 되었으며, 성령이 임하여 충만하게 되었으며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게 되었다.

 - 바울이 그 곳 회당에서 3개월간 말씀을 가르치고 있을 때에 어떤 사람들은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오히려 비방했다. 그래서 바울은 그 곳을 떠나서 두란노 서원에서 말씀을 날마다 2년간을 가르치게 된다.

 

2. 각종 이적들이 일어났다.(11~12절)

 - 초대교회 당시 주변나라들은 우상숭배가 심했다. 그래서 예수의 복음 전하는데 있어서 순수한 복음만을 가르치기 보다는 각종 이적을 보이면서 그들의 관심을 유도했으며, 사람들이 살아 계신 주님을 체험하게 하여 예수를 믿게 했다.

 - 바울을 통해서 나타난 이적들은 바울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이다.

 - 엡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3. 마귀의 역사를 물리쳐서 영광을 돌렸다.(13~20절)

 - 성령이 역사하면, 원수 마귀는 물러가고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다.

 

* 찬송 : 325장

 

*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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