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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전도여행
* 찬송 : 450장
* 본문 : 행 18:18~23 '바울은 더 여러 날 머물다가 형제들과 작별하고 배 타고 수리아로 떠나갈새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함께 하더라 바울이 일찍이 서원에 있었으므로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았더라 에베소에 와서 그들을 거기 머물게 하고 자기는 회당에 들어가서 유대인들과 변론하니 여러 사람이 더 오래 있기를 청하되 허락하지 아니하고 작별하여 이르되 만일 하나님의 뜻이면 너희에게 돌아오리라 하고 배를 타고 에베소를 떠나 가이사랴에 상륙하여 올라가 교회의 안부를 물은 후에 안디옥으로 내겨가서 얼마 있다가 떠나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을 차례로 다니며 모든 제자를 굳건하게 하니라'
* 바울의 3차 전도여행의 준비과정
1. 바울이 하나님께 굳게 서원하다.(18절)
- "더 여러날 머물다가"란 바울이 고린도에서 1년 반을 머물렀음을 보여주는 것이고, "머리를 깎았더라"는 바울이 하나님께 대한 헌신을 다짐하는 모습이다. 우리도 바울처럼 주님께 대한 헌신 약속에 있어서 변치 않고 흔들림이 없어야 하겠다.
- 우리의 헌신에 대한 주님의 말씀
- 신 23:21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그서이 네게 죄가 될 것이라'
2. 바울이 에베소에서 전도하다.
* 에베소
① 로마의 아시아 관할 지역의 수도이며, 상업중심도시
② 원로원과 시의회를 갖춘 자유도시
③ 당시 로마, 알렉산드리아, 안디옥과 함께 로마 제국 내 4대 성읍
- 에베소를 전도하면 그곳을 왕래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고, 자연히 전도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바울은 에베소 전도를 무척 중시 여겼다.
- 에베소를 떠날 때 바울의 말(행 18:20~21)
- 하나님의 뜻을 최우선 하였다.
3. 바울은 제3차 전도여행을 시작했다.
- 갈라디아와 부르기아 땅을 시작으로 해서 1차, 2차 전도여행에서 세운 교회를 다시 방문하여 3차 전도여행을 시작하였다.
- 3차 전도여행에서 제자들에게 한 격려(행 18:23)
* 찬송 : 359장
*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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