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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

하나님이 붙드시는 사람

젊은일꾼 2014. 11. 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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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붙드시는 사람]

 

 

 

 

 

 

 

하나님이 붙드시는 사람

 

 

* 찬송 : 523장

 

* 본문 : 행 28:1~10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비가 오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을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 이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라 하는 이가 그 근처에 토지가 있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사흘이나 친절히 머물게 하더니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라'

 

 - 바울이 죄수의 몸이 되어서 다른 죄수 276인과 함께 로마로 배를 타고 압송되는 중에 유라굴로 광풍을 만나게 된다. 겨우 목숨을 건져서 한 섬에 닿았는데, 바로 그곳이 멜리데 섬이었다.

 - 바울과 사람들이 멜리데 섬에 도착하여 그곳에서 있었던 일을 통해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붙들어 주는 사람이 어떤 삶을 살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1.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다. (1절)

 -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 바울이 그곳에 있었기 때문에 바울을 보호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약속대로 도우신 것이다.

 - 행 27:23~25 '내가 속한 바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2. 위기의 때에 사람을 붙여 주신다. (2절)

 - 하나님께서는 그곳에 있는 하나님의 사람 바울을 보호하고, 로마에도 복음을 전파하려고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서 낯선 이국땅 멜리데 섬에 거하는 토인들의 마음을 감동하여 바울 일행에 동정을 베풀게 하여 추운 날씨에 불까지 피워 따뜻하게 영접하도록 해주셨다.

 

3. 악에 해함을 받지 않게 해 주신다.

 - 멜리데 섬에 도착해서 날씨가 추웠으므로 불을 피우게 되었다. 바울이 나뭇가지를 불에 던져 넣을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 행 28:4~5

 

4. 이적을 베풀어 주신다.

 - 바울이 멜리데 섬에서 제일 높은 사람 [보블리오]라고 하는 사람의 집에서 머물게 되었을 때에 그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앓고 있었다.

 - 행 28:7~9

 

5. 공급해 주시는 축복을 주신다. (10절)

 - 하나님은 멜리데 섬의 보블리오 추장과 같은 사람들을 통해서 로마에 도착할 때까지 먹고 사용할 물건들을 다 공급받도록 역사해 주셨다.

 - 마 6:25~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 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 찬송 : 182장

 

*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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