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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

바울의 자기 확신

젊은일꾼 2014. 8. 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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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자기 확신]

 

 

 

 

 

바울의 자기 확신

 

* 찬송 : 341장

 

* 본문 : 행 26:1~11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너를 위하여 말하기를 네게 허락하노라 하니 이에 바울이 손을 들어 변명하되 아그립바 왕이여 유대인이 고발하는 모든 일을 오늘 당신 앞에서 변명하게 된 것을 다행히 여기나이다 특히 당신이 유대인의 모든 풍속과 문제를 아심이니이다 그러므로 내 말을 너그러이 들으시기를 바라나이다 내가 처음부터 내 민족과 더불어 예루살렘에서 젊었을 때 생활한 상황을 유대인이 다 아는 바라 일찍붜 나를 알았으니 그들이 증언하려 하면 내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파를 따라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고 할 것이라 이제도 여기 서서 심문 받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이니 이 약속은 우리 열두 지파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김으로 얻기를 바라는 바인데 아그립바 왕이여 이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유대인들에게 고소를 당하는 것이니이다 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을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많은 일을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예루살렒에서 이런 일을 행하여 대제사장들에게서 권한을 받아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또 죽일 때에 내가 찬성투표를 하였고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형벌하여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고 그들에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에까지 가서 박해 하였고'

 

 - 주를 위하여 그렇게 일해 놓고서도 고난을 받게 되면 낙심하고 좌절하기 쉽다. 그러나 바울은 역경 속에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놓치지 않는 영적인 안목의 사람이었으며, 고난 속에서도 확신을 잃지 않는 아름다운 신앙인이었다.

 

1. 잘못된 과거를 인정하였다.(3~5절)

 - 신자가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는 삶을 살 줄 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은 죄를 전혀 짓지 않는 사람을 원하는 것이 아니고, 죄를 지었을 때에 자기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는 사람을 사랑하신다.

 - 사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거시요 진홍 같이 붉ㅇㄹ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 요일 1:9~10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이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 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2. 환상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 행 26:12~15 '그 일로 대제사장들의 권한과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갔나이다 왕이여 정오가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뒤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환상을 통해서 예수를 만났다. 그런데, 예수께서 핍박자 사울을 징벌하지 않으시고, 그를 직접 찾아 오시고 만나 주신 이유는 무엇인가?

 - 행 26:16~18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게로 돌아오게 하고 죄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환상을 보고서 변한 것은 그가 하늘의 환상을 보았기 때문이다. 바울은 하늘의 환상을 가진 자였으며, 이 때문에 그는 그 환상을 증거하기 위해서 이방의 사도로 나섰던 것이고, 수많은 박해와 어려움 속에서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 신앙의 소유자가 되었던 것이다.

 - 빌 3:12~16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3. 예수에 대한 확신의 사람이었다.

 - 바울은 아그립바 왕 앞에서 자기의 과거 모습을 말하고, 그가 변화된 과정을 설명하면서 예수에게 사로잡힐 수 밖에 없는 확신을 설명하였다.

 -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처음에는 핍박을 받을지 모르지만, 나중에 보면 오히려 그 믿음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한다.

 - 행 26:30~32 '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물러가 서로 말하되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행위가 없다 하더라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석방될 수 있을 뻔하였다 하니라'

 

* 찬송 : 212장

 

*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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