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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

제 3과 마가의 다락방 운동

젊은일꾼 2013. 6. 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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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과

마가의 다락방 운동

 

* 찬송 : 419장

 

* 본문 : 행 1:12~15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모인 무리의 수가 약 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들 가운데 일어서서 이르되’

 

* 제자들은 주님의 승천하심을 보고 난 후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120여 명이 열심히 기도하였다. 그 때의 성도들이 주축이 되어서 후에 초대교회가 시작되었다.

 

1. 모임에 열심인 다락방이다.

- 제자들은 감람산의 예수 승천 모습을 본 이후 매 안식일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모이기를 힘썼다.

- 오늘날에도 모이기를 힘쓰지 않는 교회는 힘이 없게 되고 힘써 모이는 곳에 힘 있는 교회가 탄생된다.

- 힘써 모이는 삶의 중요성

- 마 18:19~20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 힘써서 잘 모이기 위해서는 히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 신앙고백이 있는 다락방이다.

- 초대교회의 모임은 부활하신 예수를 구세주로 고백하며 그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신앙고백을 가진 모임이었다. 오늘날에도 교회는 신앙고백이 있는 모임을 많이 가져야 하며 이것을 소그룹화해서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 우리가 고백할 가장 중요한 신앙고백

- 마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일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3. 기도가 있는 다락방이었다.

- 저들의 기도는 그 당시의 모든 박해를 극복해 내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모진 환난을 극복하여 결국에는 초대교회라는 은혜롭고 능력 있는 기독교를 만들어 내게 했다.

- 기독교는 내 힘과 내 능력으로 하는 종교가 아니고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서 역사하는 종교이다.

- 엡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 찬송 : 365장

 

*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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